남가주 최초로 창단된 기독교 남성 합창단인 레위남성성가단(단장 박희덕, 지휘 곽명규)은 지난 27일 감사한인교회(담임 김영길 목사)에서 창단 24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성가단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세 명의 다른 작곡자의 ‘Gloria(Marry Lynn Lightfoot, Eugene Butler, John Leavitt)’, ‘We Are One(Allen Pote)’,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Ride on king Jesus(Arr by Moses Hogan)’, ‘예수는 나의 힘이요(Will L. Thompson)’, ‘손뼉을 쳐(박지훈 편곡)’, ‘모든 것 주셨네(Craig Curry)’ 등 다수의 은혜로운 성가곡을 연주해 성황을 이뤘다. 레위남성성가단 951-719-9131 / www.lmc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