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교회의 창립 33주년 기념교회로 남가주 잠실교회(담임 허귀암 목사)가 세워진다. 교회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창립예배를 드린다.

한인타운에 들어설 남가주 잠실교회는 한인사회의 세속화를 멈추고 하나님의 도성으로 다시 회복 되어야 한다는 사명으로 세워지며, 성장하고 재생산하는 교회가 되기 위한 ‘2020 비전’을 가지고 있다.

허귀암 목사는 “우리의 사명은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 그들이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교회를 통해 믿음으로 구원 받도록 하는 하나님의 사명에 동참하게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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