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회복을 통한 이민교회의 회복과 부흥, 목회자의 영적 성장과 목회사역을 지원하고 있는 나이스크 월드 미션(Nyskc World Mission:대표 최고센 목사) 본부는 7월 5일(월)~8일(목)까지 HOFSTRA University(900 Fulton Ave. Hempstead, NY 11550)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목회자 부부를 비롯해 평신도 청년 어린이등 한인교회 전 성도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나이스크가 시작된 뉴욕에서 나이스크 운동에 동참하는 전 세계의 참가자들이 모이는 범세계적인 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기획실장 박재준 목사는 “오늘날 교회의 약화 현상은 예배가 형식화된 것이 원인이라고 진단하고 있다”며 “나이스크 컨퍼런스 가운데 예배 회복에 대한 비전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 목사는 “컨퍼런스 가운데 예배 회복의 은혜를 체험한 참가자들이 마지막 날 함께 맨하탄 일대에서 노방 전도로 복음을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이스크 컨퍼런스는 2011년에 해외와 미국에서 격년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2011년에는 영국에서 2012년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나이스크는 다섯 가지의 신앙생활의 신조를 바탕으로 예배회복을 이루기 위한 운동(Movement)으로, N-New Life : 새벽기도 영혼의 호흡, Y-Yielding for Manna : 성경애독 영혼의 양식, S-Salvation for one by one : 개인전도 성도의 열매, K-Keeping for LORD's Day : 성수주일 성령의 교통, C-Complete Offering : 일조전납 축복의 도리를 말한다.

등록마감은 6월 26일(토)까지이며, 참가비는 일인당 $300(목회자, 사모 $150)이다.

문의: (845)355-8829, (714)553-8497, (646)387-8632, (646)698-9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