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을 응원하는 김중언 목사

▲온 교인이 함께 단체사진을 찍었다.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중언 목사)가 13일 알리폰드팍에서 전교인 야외 친목회를 가졌다.

야유회는 전교인이 함께 몸을 푸는 국민체조로 시작됐다. 이어 성경OX퀴즈, 정해진 시간 안에 골에 공을 많이 넣는 미니축구, 팀별 골넣기 등 다채로운 순서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유년부, 청소년부는 따로 게임을 진행했다. 청소년부는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축구 경기를 가졌다.

이 외에도 우리가족최고, 짝짓기, 릴레이경기 등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나 소나기로 인해 아쉽게도 진행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