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양희철 목사(학원사역부 대표)와 미국장로교 CWSW 애니 로링스 간사가 악수하고 있다.

▲학교에 파견된 사역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뉴욕교협 신현택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미국장로교(PCUSA) CWSW(Council for Witness in Society and the World)는 뉴욕청소년센터 학원사역부에 지원금 7,500불을 11일 정오 12시 플러싱 금강산 지하 연회장에서 전달했다.

이날은 미국장로교 CWSW 애니 로링스(Annie Rawlings) 간사가 학원사역부 대표 양희철 목사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미국장로교 CWSW는 5년 전에도 뉴욕청소년센터 학원사역부에 지원금 만 불을, 3년 전에도 만불을 지원한 바 있다.

뉴욕청소년센터 학원사역부는 베이사이드, 카도조, 플러싱, 프랜시스루이스, 라구아디아고등학교에 사역자를 파견해 매주 학생들과 만나고 복음으로 양육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또한 통역, 진학 상담, 중독 상담, 학원 폭력 상담, 1:1 멘토 프로그램, 유학생 상담 등 청소년의 학교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주고 있으며 SAT, 여름 프로그램 등도 운영하고 있다.

이외 청소년의 가능성과 꿈을 펼치도록 음악공연팀, 댄스팀, 멀티미디어팀, 탤런트 컨테스트 등과 청소년을 위한 리더십 캠프,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컨퍼런스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