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데이인 5월 31일 곳곳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퍼레이드 행사가 열렸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에서 열린 연례 퍼레이드에는 미동부한인미군재향군인회 등 3백여명이 참가했다. 여기에 팰리세이드교회 교인들도 태극기를 들고 참여했다.

5월 마지막 월요일인 메모리얼데이는 미국 남북전쟁 당시 사망한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군사작전에서 사망한 모든 이들을 기리는 날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