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신현택 목사)가 제25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뉴욕 지역 교회 청소년들이 선수로 참여하고 각 교회에서 응원을 나오는 체육대회는 매년 각 교회들이 만나는 연합행사 중 하나다. 메모리얼데이인 31일 오전 8시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파크에서 열린 체육대회에는 축구, 족구, 배구 총 49팀이 참가했다.

경기 전 이뤄진 예배는 이종명 목사(교협 총무)의 사회, 신현택 목사의 설교, 박이스라엘 목사(서기)의 광고로 진행됐다.

이창남 목사(체육분과위원장)은 간단하게 경기 운영 지침을 설명했다.

▲운영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기 시작 전 예배 드렸다.

▲예배를 진행하는 이종명 목사

▲기도하는 손석완 장로(이사장)

▲신현택 목사가 설교했다.

▲광고하는 박이스라엘 목사

▲이사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현택 목사의 축도

▲응원 및 경기 우승자에게 주어질 트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