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립교회 및 선교단체 연합회 미주 제5회 목사안수식.

▲이동진 목사(크리스천 헤럴드 사장)가 25명 목사 안수자를 대표해 목사안수증과 안수패, ID카드를 수여받았다.

▲송용필 목사가 Edward William Van Order 선교사 파송 안수기도를 인도했다.

“이동진 목사 외 25명은 한국 독립교회 및 선교단체 연합회 미국서부지부에 속한 목사로 안수받았음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합니다. 아멘” - 한국 독립교회 및 선교단체 연합회회장 이필재 목사

한국 독립교회 및 선교단체 연합회(회장 이필재 목사 KAICAM, Korean Association of Independent Churches and Missions)미주 제5회 목사안수식이 애너하임 소재 LA 말씀의 집에서 개최됐다.

이필재 목사는 “한국 독립교회 및 선교단체 연합회(이하 KAICAM)는 교단 배경없이 신학교를 졸업한 소명자들이 목사로 세워지고, 그들이 복음전파 사명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연합회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목회자의 신학과 목회 철학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을 후원하는 연합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엘에이, 뉴욕, 캐나다 등에서 모인 25명 목사 안수자를 대표해 인사말을 전한 이동진 목사(크리스천 헤럴드 사장)는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준 연합회 임원, 가족, 성도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나가는 목회를 할 수 있도록, 처음 시작하는 목회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목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KAICAM 서부지부 안수위원으로는 이필재 목사, 안문혁 목사(영평교회 원로), 남양무 목사(KAICAM 총무), 송용필 목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 KAICAM 회원), 박희종 목사(버클리중앙교회 담임, KAICAM 감사) 등 총 15명의 안수위원과 김시철 목사(한국 나사렛 전 감독), 강일용 목사(하나로커뮤니티교회 담임) 등 3명의 특별 안수위원이 참여했다.
▲25명 목사 안수자와 선교사 파송자가 함께 특송으로 찬송가 450장 내 평생 소원 이것 뿐을 찬양했다.

▲제5회 목사 안수식 단체 사진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