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복음방송(대표 임종휘 목사)이 자체채널을 구입하기 위해 실시한 모금액이 150만불을 돌파했다. 이는 목표액인 1천 2백만불의 약 십분일에 해당한다.

미주복음방송은 자체채널 AM 1190을 영구 구입하기 위해 지난해 부터 1천 2백불을 작정 헌금할 헌금자 1만명을 찾았고 공개방송과 방송을 통해 현재까지 1천 320명이 헌금자로 나섰다.

미주복음방송 임종휘 사장은 “지난 19년 동안 많은 방송료를 미국 방송국에 지불해왔다. 미 방송국에서 불경기의 여파로 채널 가격이 내려갔기에 장기간 방송채널을 사용해온 미주복음방송이 채널의 주인이라며 채널 구입을 제안해왔다. 양질의 방송과 방송을 통한 선교를 위해 성도들의 기도와 헌금자 동참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후원방법은 미주복음방송(www.kgbc.com)사이트를 통해서 하거나 방송사를 전화해 헌금 작정을 약속하면 된다.

문의: 213-381-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