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시하는 정익수 박사

▲축사한 윤세웅 박사.

▲축사한 조영길 박사

▲권면한 김형훈 박사

▲조공자 교수가 축송했다.

▲김귀만 목사가 섹소폰 연주했다.

▲김종덕 박사(사무처장)가 예배를 인도했다.

▲김학인 박사(동문)가 헌금기도했다.

▲졸업식을 축하하러 온 하객들

▲임근하 박사(후원이사장)가 축도했다.


▲교수들과 졸업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뉴욕 총신대학·신학대학원 2010학년도 제17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이 10일 오후 7시 뉴욕실로암장로교회(담임 김종덕 목사)에서 개최됐다.

올해 졸업자는 강성용(B. Th), 이수종(M..C.C), 이규석(M.Div), 이만우(M. Div), 최종근(M. Div) 씨 총 5명이다.

훈시한 정익수 박사는 "지식은 열매로 그 가치를 보여줄 수 있다."며 "지식에 양심과 사랑을 더하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축사한 조영길 박사는 "신학교를 졸업한 것을 축하한다."며 "하버드 대학을 졸업해도 영혼을 살리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김종덕 박사(교무처장)의 사회로 박희근 교수가 기도, 강유남 교수가 성경봉독, 정재훈 박사가 '예수님의 증인'을 제목으로 설교, 김학인 박사(동문)가 헌금기도, 김종덕 박사(교무처장)가 학사보고, 정익수 박사(학장)가 학위 및 졸업증 수여 후 노력상. 우등상을 시상했다.

노력상은 뉴저지에서 통학한 이규석 졸업자에게, 우등상은 강성용 졸업자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날은 조공자 교수가 축송, 김귀만 목사가 섹소폰 축하연주, 임근하 박사(후원이사장)가 축도했다. 또한 졸업생이 학교에게(이만우), 재학생이 졸업생에게(박석상), 뉴욕노회가 졸업생에게(강유남 목사)기념품을 증정하기도 했다.

뉴욕총신대학교(원)은...

1979년 3월 미주 복음화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미주대회에서 뉴욕신학교(교장 손계웅 박사)가 개설됐다.

1993년 9월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제78회 총회(합동)에서 뉴욕총신대학 및 신학대학원 인준됐고 1994년 11월 뉴욕 주정부 교육국에 등록됐다. 다음해인 1995년에는 미연방에 Chongshin College & Theological Seminary in New York 이 인가됐다.

졸업생은 총 96명으로 M.div가 65명, B. Th가 17명, 교회음악과 2명, 교역학과 8명, 상담학과 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