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내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있는 첫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엡 6:1-4)"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와 뉴저지청소년사역자네트워크가 함께 개최한 '다리놓는 가족들'이 8일 오후 한소망교회(담임 이승준 목사)에서 개최됐다.

한국과 미국, 이중문화 속에서 생활하는 이민 가정의 어려움을 짚어보고, 부모와 자녀들이 진심으로 대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시간이었다.

김명화 박사(하버드교육대학원)가 초청돼 강의했다. 강의는 물론 찬양과 기도과 함께한 이 시간에는 부모와 자녀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강의 후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서로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참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