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예배 후 성찬식이 진행됐다.


하나님의 성회 한국총회 제29차 정기총회가 '눈을 들어 바라보라'(사 60:4-5)는 주제로 지난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Norweigian Cruise Line(Miami, FL)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는 총 340여 명의 회원 중에서143명의 총대가 참석해 신임 총회장으로 투산의 사과나무교회 이창언 목사, 부총회장으로 노스캐롤나이나 챨스톤순복음교회 정재성 목사, 본부총회 총대로 뉴욕순복음 갈보리교회 정영효 목사를 선출했다. 이외 사무 총회에서 헌법 개정안에 대한 심의와 통과가 있었다.

셋째날에는 조찬 기도회가 진행, 교류 협정을 맺고 있는 한국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총무 조승열 목사(구리순복음교회 담임)가 말씀을 전했으며 같은 날 오후에는 전임 총회장 김명남 목사(하성 시카코교회)가 강사로 나서 부흥회를 진행했다.

26일 오전 11시에는 마라나타교회(총회 회원 교회)에서 김재룡 전도사(프라미스교회)가 목사로 안수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