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만난 이들이 그들이 있는 지역을 변화 시키고, 세상을 회복시키는 것을 비전으로 하고 있는 백투워십이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청년들을 위한 수련회를 개최한다.

뉴욕, 뉴저지 일대 교회 중 한인 청년들의 수가 채 15명이 안되는 교회 청년부를 대상으로 열리는 연합 수련회다. 수련회를 통해 힘을 받은 청년들이 각자 교회로 돌아가 맡은 사역을 충실히 감당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자체 수련회를 갖기 어려운 교회 청년부들이 연합해 함께 말씀으로 교제나누고 찬양을 통해 은혜받는 이자리는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올해 강사로는 전현규 목사(뉴저지초대교회)가 나선다. 메인 강의와 함께 선택강의가 펼쳐진다. 장소는 뉴욕참교회(199-03 32 Ave., Bayside, NY 11358)다. 참가비는 숙식 포함해 50불.

문의는 이메일(backtoworship@gmail.com)로 받는다. 이름, 성별, 나이, 전화번호,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