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은 지난 26일부터 천안함 희생 장병 추모위한 합동분향소를 마련하고 있다. 이는 한국 정부가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장례 기간인 25일부터 29일(한국시간)을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하고, 특히 29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한 것을 따르는 것이다. 총영사관은 애도기간에 총영사관내 모든 직원이 검소한 복장에 근조 리본을 패용하며 애도의 날인 29일에는 조기를 게양하기로 했다. 분향소는 29일(목)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마련된다.

문의: 213-385-9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