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조엘 오스틴 목사와 빅토리아 오스틴 사모가 함께한 ‘희망의 밤(A Night of Hope)’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집회에는 약5만여 명의 로스앤젤레스 지역 교회 성도들이 참여했으며 미국 교회뿐 아니라 한인교회, 중국인 교회 성도 등 다수 참여했다. 조엘 오스틴 목사는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우리의 삶을 통치하신다”며 “걱정, 근심을 버리고 항상 믿음위에 서라”고 권면했다.

또한 오스틴 목사는 “지금은 그 어떠한 때보다 ‘희망’이 절실한 때”라며 “우리 삶에 대한 하나님의 꿈이 더 크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