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한미교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창립 27주년 기념 부흥회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높은뜻숭의교회 김동호 목사가 나선다. 김 목사는 16일 오후 8시 ‘죄의 삯은 사망’ 17일 오전 8시 ‘십자가와 구원’, 오후 7시 30분 ‘천국의 사고방식’, 18일 오전 8시 ‘예수 믿는 재미’라는 제목으로 각각 말씀을 전한다.

나성한미교회는 모든 민족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는 교회라는 모토로 세워졌으며, ‘하나님을 인카운터하는 예배’, ‘두 날개를 회복하는 교제’,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전도, 선교, 구제’ 등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