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빛교회(담임 서무영 목사)는 지난 28일 감람산 기도원에서 전 교인이 자신의 죄를 십자가에 못 박는 행사에 참여한 후, 29일에는 예수님께서 지신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거리 행진 시간을 마련했다.

영광의빛교회 한 성도는 “뜻 깊은 십자가 행진에서 하나님의 의와 예수님의 희생적 십자가를 전함에 있어 많은 열매가 있기를 기도했다”며 “교회 본연의 자세인 복음의 깃발을 더 높이 들고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