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학교내 유일한 크리스천 아카펠라 그룹 ‘언더 컨스트럭션’(Under Construction) 공연이 19일 주님의영광교회 호프센터에서 공연을 했다. 한인 6명을 포함, 타이완, 미국인 등 14명의 다양한 인종, 다른 전공을 가진 학생들이지만 하버드대학교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모여 하버드 교내에서 뿐 아니라 중국, 한국 등 해외 순회공연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언더 컨스트럭션’이라는 그룹 이름은 하나님이 끊임없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데로 빚어가신다라는 뜻으로, 이날 'In Christ Alone', 'Testify to Love', Everything to Me' 등 은혜로운 기독교 음악을 다수 선보였다.

20일(토)에는 나성영락교회(담임 림형천 목사)에서 오후6시 30분에 언더 컨스트럭션 마지막 순회공연이 개최된다. 공연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