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주일) 오바마 대통령과 의회에 조속한 이민 개혁 실행을 촉구하기 위해 수 십 만 명의 사람들이 워싱턴 디씨에 모여 ‘미국을 위한 행진’에 참가할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한 캘리포니아에서는 500명의 참가단이 워싱턴 디씨로 출발한다. 이번 행진에 참가하는 학생, 가정, 종교 지도자, 노동자, 상공업계 대표단, 이민자 권익옹호 및 민권 단체들은 출발 전에 참가 목적과 일정을 로스앤젤레스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출정식을 개최하는 것이다.

미국을 위한 행진 로스앤젤레스 참가자 출정식은 19일 오전 10시에서 11시에 개최된다.

장소: 9149 South Sepulveda Blvd., Los Angeles, CA 90045
(In-N-Out Burger 옆 잔디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