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장로성가단(이정욱 지휘자)은 오는 21일 은혜한인교회에서 제16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날 장로성가단은 '어찌하여 나를(이요섭 작곡), 창조주 우리주여(이호준 작곡), 다윗과 골리앗(조성원 작곡)등 창작 성가곡과 은혜로운 성가곡을 다수 선보인다.

남가주장로성가단은 1992년에 창단한 이후, 초교파적으로 단원들이 구성돼 약60여 교회 장로들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매주 월요일 나성영락교회에서 정기연습을 갖고 있는 남가주장로성가단은 수시로 함께 하나님을 찬양할 단원을 모집 중이며, 65세 미만의 남성 장로라면 누구나 입단이 가능하다.

문의) 626-536-8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