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 씨가 아프리카 스와질랜드 어린이들을 돕고 최근 귀국했다. 최지우 씨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월드비전 스와질랜드에 위치한 마들란감피시 지역개발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한 식수 제공을 위해 직접 핸드펌프를 설치하고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면서 어린이들의 위생교육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