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WAM(국제예수전도단) 코너스톤 지부(대표간사 윤재영)는 지난 14일(목) 퀸즈 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에서 베이스 기금 마련 후원의 밤을 진행했다. YWAM 관계자들과 각종 훈련을 수료한 이들·뉴욕 교계 목회자 등 많은 이들이 참여해, 이들은 코너스톤 지부의 사역에 귀 기울였다.
이번 후원의 밤은 코너스톤 지부가 지난 9월 25일 간사숙소와 사무실로 사용할 수 있는 베이스 건물을 구입하며 이를 위한 60만 불의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한 것. 윤재영 간사는 "베이스가 없었기에 1년에 6차례까지 이사를 다닐 정도로 어려움이 많았다"고 그간의 상황을 설명하며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이곳을 주님이 기뻐하시는 병거성으로 바로 세우는 일이다. 이 땅의 백성들을 주님께로 돌이키며,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땅 끝까지 복음을 들고 나가는 '주의 군대'들을 일으키는 일이다"고 언급했다.
윤 간사는 또한 "베이스가 훗날 새벽이슬과 같은 청년의 병사들이 뉴욕 땅에서 일어난 '기적'을 간증할 수 있는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원한다"며 "세상의 헛된 꿈과 죄에서 벗어난 자들, 상처가 치유되고 주께 헌신한 일꾼들, 하나님의 비전에 사로잡혀 열방으로 나아간 젊은이들 이들이 이 병거성에서 키워지는 것을 그려보며 오늘 우리의 삶을 다시 한 번 주님께 드린다. 주께서 시작하신 일이기에 주님이 이루어실 줄 믿으며, 이 베이스를 통해 영광 받으실 주님을 찬양한다"고 밝혔다.
특히 윤간사는 퀸즈 중앙장로교회 안창의 목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어려운 시기에 안 목사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다. 특히 모임 장소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후원의 밤 행사 중 사도학교와 바나나제자훈련학교를 수료한 이들 중 대표로 한 명씩 간증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3기 사도학교를 졸업한 마초훈 목사(뉴욕참빛교회)는 "사도학교는 목회자를 회복시키는 자리였다"고 고백했으며, 바나나제자훈련학교를 마친 장성혜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정결되고 순결하게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다. 그분과의 친밀감을 느끼며 그분이 어떤 분인가를 깊이 체험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코너스톤 지부는 베이스 기금 마련 후원의 밤을 통해 1차 기금으로 10만 8천 8백 80불을 모금했다.
지난 1987년부터 뉴욕에서 사역중인 코너스톤 지부는 정기모임으로 목회자 기도모임과 화요모임, NYU 모임을 진행 중이다. 목회자 중보기도모임은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동안 퀸즈 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리며, 화요모임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반에 선한목자장로교회(152 W 66th St)에서 개최된다. NYU 모임(Kimmel 620)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된다.
코너스톤 지부는 △코너스톤 시설을 위해(병거성의 역할을 감당하고 축복과 치유의 장소로 쓰이며 재정이 채워지도록) △코너스톤 간사를 위해(성령의 기름부음과 강건함을 위해, 코너스톤 간사들을 위한 중보자·후원자가 일어나도록, 많은 사역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코너스톤 사역을 위해(바나바 제자 훈련 단기선교:1월 8일-19일 멕시코, 2007년 바나바 제자훈련:4월 9일-6월 26일, 2007년 예수제자훈련학교:6월 11일-10월 26일, 화요모임과 대학사역, 중보기도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기도를 요청하기도 했다.
문의:718 762 1896/ 718 279 105
이번 후원의 밤은 코너스톤 지부가 지난 9월 25일 간사숙소와 사무실로 사용할 수 있는 베이스 건물을 구입하며 이를 위한 60만 불의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한 것. 윤재영 간사는 "베이스가 없었기에 1년에 6차례까지 이사를 다닐 정도로 어려움이 많았다"고 그간의 상황을 설명하며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이곳을 주님이 기뻐하시는 병거성으로 바로 세우는 일이다. 이 땅의 백성들을 주님께로 돌이키며,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땅 끝까지 복음을 들고 나가는 '주의 군대'들을 일으키는 일이다"고 언급했다.
윤 간사는 또한 "베이스가 훗날 새벽이슬과 같은 청년의 병사들이 뉴욕 땅에서 일어난 '기적'을 간증할 수 있는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원한다"며 "세상의 헛된 꿈과 죄에서 벗어난 자들, 상처가 치유되고 주께 헌신한 일꾼들, 하나님의 비전에 사로잡혀 열방으로 나아간 젊은이들 이들이 이 병거성에서 키워지는 것을 그려보며 오늘 우리의 삶을 다시 한 번 주님께 드린다. 주께서 시작하신 일이기에 주님이 이루어실 줄 믿으며, 이 베이스를 통해 영광 받으실 주님을 찬양한다"고 밝혔다.
특히 윤간사는 퀸즈 중앙장로교회 안창의 목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어려운 시기에 안 목사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다. 특히 모임 장소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후원의 밤 행사 중 사도학교와 바나나제자훈련학교를 수료한 이들 중 대표로 한 명씩 간증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3기 사도학교를 졸업한 마초훈 목사(뉴욕참빛교회)는 "사도학교는 목회자를 회복시키는 자리였다"고 고백했으며, 바나나제자훈련학교를 마친 장성혜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정결되고 순결하게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다. 그분과의 친밀감을 느끼며 그분이 어떤 분인가를 깊이 체험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코너스톤 지부는 베이스 기금 마련 후원의 밤을 통해 1차 기금으로 10만 8천 8백 80불을 모금했다.
지난 1987년부터 뉴욕에서 사역중인 코너스톤 지부는 정기모임으로 목회자 기도모임과 화요모임, NYU 모임을 진행 중이다. 목회자 중보기도모임은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동안 퀸즈 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리며, 화요모임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반에 선한목자장로교회(152 W 66th St)에서 개최된다. NYU 모임(Kimmel 620)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된다.
코너스톤 지부는 △코너스톤 시설을 위해(병거성의 역할을 감당하고 축복과 치유의 장소로 쓰이며 재정이 채워지도록) △코너스톤 간사를 위해(성령의 기름부음과 강건함을 위해, 코너스톤 간사들을 위한 중보자·후원자가 일어나도록, 많은 사역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코너스톤 사역을 위해(바나바 제자 훈련 단기선교:1월 8일-19일 멕시코, 2007년 바나바 제자훈련:4월 9일-6월 26일, 2007년 예수제자훈련학교:6월 11일-10월 26일, 화요모임과 대학사역, 중보기도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기도를 요청하기도 했다.
문의:718 762 1896/ 718 279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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