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선교회, 청소년 교육 위해 거리 청소 나서

나눔선교회(대표 한영호 목사) 청소년들이 깨끗한 타운 만들기를 위해서 거리로 나섰다. 선교회 청소년과 한영호 목사 등 25명은 유니온 애브뉴(Union Avenue)에서 후버 스트릿(Hoover Street)까지 세 팀으로 나눠 거리 청소를 했다.

선교회측은 “선교회 청소년들은 사회와 부모님에게 빚이 있는데 청소년들이 빚진 자의 마음으로 자신이 썼을지도 모르는 벽의 낙서와 또 자신이 무심코 버렸을지 모르는 담배꽁초를 치움으로서 자신을 돌이켜 보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고 말했다.

한편 선교회 청손년들은 한 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거리 청소를 위해 나서며 청소 외에도 부모에게 효도하고 가깝게 지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 한 달에 한번 양로원을 방문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