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서부터 올라가는 국민운동’을 표방해온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 목사, 이하 전국연합)이 9일 장충체육관에서 창립 1주년 기념대회와 전국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새 비전을 실천하는 우파 정권이 들어서야 한다”며 정권 교체에 대한 의지를 우회적으로만 내비쳤던 전국연합은 이날 “친북좌파정권의 종식과 자유민주정권의 창출에 전력을 다한다”고 밝힘으로써 보다 색깔을 분명히 드러냈다.
이날 인사말을 전한 상임의장 김진홍 목사는 전국연합의 목표를 ‘대한민국 헌법이 규정하는 가치와 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선진통일한국의 건설’과 ‘2007년 대산에서의 정권교체’라고 밝혔다. 김 목사는 이에 대해 “우리 사회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국가정체성을 부정하는 무리들이 세를 얻어 국기를 흔들어 왔기에 우리 운동이 시작됐다”며 “이제 돌잔치를 맞으며 우리는 이 점을 먼저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어 “지금과 같은 좌파 성향의 정권이 한 번만 더 지속되게 되면 이 나라의 기틀이 흔들리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다음 한 해 동안 모든 역량과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정권 교체라는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전국연합 회원들은 정권 교체를 비롯해 북한체제변혁과 선진통일한국의 건설에 앞잘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행사에는 뉴라이트 회원과 정·재계 인사 등을 비롯해 1만여명이 참석해 장충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전국연합으로부터 공공연한 지지를 받고 있는 한나라당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 손학규 전 경기지사, 강재섭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창립 1주년을 맞은 뉴라이트전국연합은 현재 총 5만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서울, 인천, 대구, 부산, 대전, 경남, 강원, 전남 등 16개 광역 중 10개 연합과 산하 시군구연합이 설립돼 있다. 해외에도 미국 동부와 서부, 일본, 호주 등에 10개 지부를 두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이석연 변호사가 상임대표로 추대돼 앞으로 김진홍 목사와 함께 공동대표로 전국연합을 이끌기로 했다.
이날 인사말을 전한 상임의장 김진홍 목사는 전국연합의 목표를 ‘대한민국 헌법이 규정하는 가치와 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선진통일한국의 건설’과 ‘2007년 대산에서의 정권교체’라고 밝혔다. 김 목사는 이에 대해 “우리 사회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국가정체성을 부정하는 무리들이 세를 얻어 국기를 흔들어 왔기에 우리 운동이 시작됐다”며 “이제 돌잔치를 맞으며 우리는 이 점을 먼저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어 “지금과 같은 좌파 성향의 정권이 한 번만 더 지속되게 되면 이 나라의 기틀이 흔들리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다음 한 해 동안 모든 역량과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정권 교체라는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전국연합 회원들은 정권 교체를 비롯해 북한체제변혁과 선진통일한국의 건설에 앞잘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행사에는 뉴라이트 회원과 정·재계 인사 등을 비롯해 1만여명이 참석해 장충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전국연합으로부터 공공연한 지지를 받고 있는 한나라당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 손학규 전 경기지사, 강재섭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창립 1주년을 맞은 뉴라이트전국연합은 현재 총 5만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서울, 인천, 대구, 부산, 대전, 경남, 강원, 전남 등 16개 광역 중 10개 연합과 산하 시군구연합이 설립돼 있다. 해외에도 미국 동부와 서부, 일본, 호주 등에 10개 지부를 두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이석연 변호사가 상임대표로 추대돼 앞으로 김진홍 목사와 함께 공동대표로 전국연합을 이끌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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