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팔이 없고 한쪽 다리마저 짧지만 운전, 수영, 십자수 및 성가대 지휘, 피아노 연주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사람이 있다면 믿어질까? 스웨덴 가스펠 가수 레나 마리아, 남들이 보기에는 중증 장애인이지만 무엇을 하든 거침이 없어 보이는 그녀가 밀알장애인 장학복지기금 모금을 위한 '밀알의 밤' 행사를 위해 남가주를 찾아온다. 장애를 가진 형제, 자매들이 용기를 가지고 공부를 할 수 있게 돕기 위한 밀알의 밤 일정은 다음과 같다.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
10월 10일 오후 7시

-베델한인교회(손인식 목사)
10월 11일 오후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