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 2009 하반기 사랑의교실이 8일(토) 개강했다.

개강식에는 장애인 학생과 친구 30여 명, 자원봉사자 50여 명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사랑의교실은 매주 토요일 기도모임을 시작으로 찬양, HUG(안기)시간, 예배, 점심식사, 체조 및 특별활동으로 이뤄지며 오전 10시20분에서 오후 3시30분까지 이어진다.

최재휴 목사는 “참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는 곳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정말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생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듯이, 가장 즐거워하는 그것보다 더 즐거운 곳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2009 하반기 사랑의교실은 12월 크리스마스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