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창립한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김금옥 목사)산하 시애틀지역 여성목회자협의회(지부 회장 전명자 목사)는 8명의 실행총무와 2명의 고문을 선임하고 9월 3일(목) 정기 모임을 갖는다고 밝혔다.

전명자 목사는 "지역 여성 목회자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더 나은 목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애틀 여성 목회자 모임을 창립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워싱턴 지역 여러 기독교회협의회와 협력하여 영혼구원의 일에 앞장서는 모임이 되겠다"고 밝혔다.

실행총무로는 △선교 위원장 정애자 목사 △행사 위원장 손현주 목사 △기도 위원장 강 빅토리아 목사 △찬양 위원장 김남석 전도사 △심방 위원장 배순임 목사 △예배 위원장 이화영 전도사 △봉사 위원장 장현자 목사 △교육 위원장 강영주 전도사가 맡았으며 고문으로는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 전윤근 목사(늦은비 교회)가 위촉됐다.

시애틀지역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정기 모임은 9월 3일(목) 오전 10시 늦은비 세계선교센타에서 열리며, 세미나에서는 전윤근 목사와 손현주 목사가 '토라속의 여성 사역자', '가정양노원의 실체와 운영'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강의를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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