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리노이 KUMC 여성들이 이민자로서의 고단한 삶을 잠시 내려놓고 주님의 대위임령이자 교회의 과업인 “선교”라는 주제 아래 모였다. 지난 7월 25일 북일리노이 한인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연합회 주최로 열린 일일선교학교는 다양한 교회에서 모인 25명의 여성들이 수준 높은 강의와 함께 토론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강사로 나선 우경아 목사는 “일용할 양식과 신앙”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우 목사는 “영적인 음식 뿐 아니라 실제 음식이 우리의 신앙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독특한 접근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우 목사는 “빵과 포도주를 나누는 성찬식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듯, 우리도 이웃과 식탁 교제 등 음식 나눔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신앙을 성장시킬 수 있다”고 강의했다.
정화영 목사는 “미 원주민의 생존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미 원주민이 생존의 위협을 받는 역사적 과정과 오늘날의 현실을 진단했으며 이들을 돕고 선교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임문순 회장은 “강사와 회원들이 함께 주의 식탁에 둘러 앉아 한 가족처럼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며 KUMC 여성들의 선교적 사명과 비전을 재확인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평했다.
강사로 나선 우경아 목사는 “일용할 양식과 신앙”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우 목사는 “영적인 음식 뿐 아니라 실제 음식이 우리의 신앙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독특한 접근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우 목사는 “빵과 포도주를 나누는 성찬식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듯, 우리도 이웃과 식탁 교제 등 음식 나눔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신앙을 성장시킬 수 있다”고 강의했다.
정화영 목사는 “미 원주민의 생존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미 원주민이 생존의 위협을 받는 역사적 과정과 오늘날의 현실을 진단했으며 이들을 돕고 선교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임문순 회장은 “강사와 회원들이 함께 주의 식탁에 둘러 앉아 한 가족처럼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며 KUMC 여성들의 선교적 사명과 비전을 재확인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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