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에 위치한 웨스트민스터 콰이어 칼리지(Westminster Choir College)에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한국이민교회 지휘자들을 위한 지휘마스터 클라스'를 개최한다.
올 해 처음 열리는 이 세미나는 이민 교회에서 봉사하는 지휘자를 돕기 위해 한국말로 진행된다.
강사는 박창훈 교수(현재 장신대 교회음악학과 지휘 교수, 소망교회 호산나 성가대 지휘, 성남시립합창단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와 이선민 교수(Westminster Choir College 합창 지휘 교수, 뉴저지 찬양교회 지휘자)가 나선다.
첫째 날 강좌는 헨델 메시아 개요 & 지휘법 마스터 클래스, 둘째 날은 리허설 테크닉 & 지휘법 마스터 클래스, 셋째 날은 한국 성가곡(참가자 선택) 지휘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된다.
참가자가 메시야 중 2곡의 합창곡과 또 한국 성가곡 1곡을 준비해오면 마스터클라스에서 레슨을 받게 된다.
주최 측은 "세미나는 지휘자들의 테크닉 향상뿐 아니라 한국 교회 성가대라는 특수한 상황에 맞는 정보와 리허설 테크닉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고 전했다.
참가비는 400달러이며 점심은 제공된다. 등록 마감은 오는 17일(금)까지다.
문의: 609-921-7100(ext.8244-이선민 교수)
올 해 처음 열리는 이 세미나는 이민 교회에서 봉사하는 지휘자를 돕기 위해 한국말로 진행된다.
강사는 박창훈 교수(현재 장신대 교회음악학과 지휘 교수, 소망교회 호산나 성가대 지휘, 성남시립합창단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와 이선민 교수(Westminster Choir College 합창 지휘 교수, 뉴저지 찬양교회 지휘자)가 나선다.
첫째 날 강좌는 헨델 메시아 개요 & 지휘법 마스터 클래스, 둘째 날은 리허설 테크닉 & 지휘법 마스터 클래스, 셋째 날은 한국 성가곡(참가자 선택) 지휘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된다.
참가자가 메시야 중 2곡의 합창곡과 또 한국 성가곡 1곡을 준비해오면 마스터클라스에서 레슨을 받게 된다.
주최 측은 "세미나는 지휘자들의 테크닉 향상뿐 아니라 한국 교회 성가대라는 특수한 상황에 맞는 정보와 리허설 테크닉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고 전했다.
참가비는 400달러이며 점심은 제공된다. 등록 마감은 오는 17일(금)까지다.
문의: 609-921-7100(ext.8244-이선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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