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목사회(회장 이승인 목사)는 지난 27일(월)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에서 4월 월례정기 모임을 개최했다.
정기 월례회는 경건회 시간을 갖은 후 김상열 목사가 신유사역에 대해 강의했다. 경건회는 이병일 목사(시애틀 한인 목사회 총무, 예수마을교회)의 사회로 권혁부 목사(시애틀 한인 목사회 서기, 에버렛 장로교회)가 기도, 천우석 목사가 설교했다. 광고는 이승인 목사가 했다.
천우석 목사는 성경본문 창세기 13장으로 '너 있는 곳에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천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은 벧엘의 들판 가운데서 동서남북을 보게 하시고 아브라함을 축복하셨다"며 "우리의 상황과 환경을 보기 보다 우리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한다. 불평과 원망보다는 감사로 지금 있는 곳에서 시작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축복하신다"고 권면했다.
이어서 김상열 목사는 '신유와 하나님 나라'라는 제목으로 신유 사역을 소개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능력을 온전히 신뢰하고 교회의 나약함과 성도의 나약함이 먼저 고백되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권능,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가 온전히 선포되고 믿어질 때 교회의 부흥은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녀 삼아주셨고 예수님께서는 나를 통해 일하시기 원하신다"며 예수님에 대한 능력을 신뢰하라고 강조했다.
모임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신축된 뉴비전교회 구석구석을 방문했고 성도들에 대한 배려가 묻어있는 공간을 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구 예배당을 온전히 보존하고 그것을 이어서 성전을 건축한 것을 보면서 이전 것을 이어 새롭고 더 크게 나아가는 교회의 모습이 보기좋다고 입을 모았다.
이후 친교시간에는 목회자들이 모여 탁구를 치며 우의를 다졌다.
5월 정기 월례모임은 시애틀한인장로교회(담임 김호환 목사)에서 열리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목회자들에게 공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이승인 목사는 "시애틀 지역 목회자가 한데 모여 예배드리고 친교하는 가운데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목회에 도움을 얻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며 "더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해 유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기 월례회는 경건회 시간을 갖은 후 김상열 목사가 신유사역에 대해 강의했다. 경건회는 이병일 목사(시애틀 한인 목사회 총무, 예수마을교회)의 사회로 권혁부 목사(시애틀 한인 목사회 서기, 에버렛 장로교회)가 기도, 천우석 목사가 설교했다. 광고는 이승인 목사가 했다.
천우석 목사는 성경본문 창세기 13장으로 '너 있는 곳에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천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은 벧엘의 들판 가운데서 동서남북을 보게 하시고 아브라함을 축복하셨다"며 "우리의 상황과 환경을 보기 보다 우리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한다. 불평과 원망보다는 감사로 지금 있는 곳에서 시작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축복하신다"고 권면했다.
이어서 김상열 목사는 '신유와 하나님 나라'라는 제목으로 신유 사역을 소개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능력을 온전히 신뢰하고 교회의 나약함과 성도의 나약함이 먼저 고백되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권능,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가 온전히 선포되고 믿어질 때 교회의 부흥은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녀 삼아주셨고 예수님께서는 나를 통해 일하시기 원하신다"며 예수님에 대한 능력을 신뢰하라고 강조했다.
모임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신축된 뉴비전교회 구석구석을 방문했고 성도들에 대한 배려가 묻어있는 공간을 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구 예배당을 온전히 보존하고 그것을 이어서 성전을 건축한 것을 보면서 이전 것을 이어 새롭고 더 크게 나아가는 교회의 모습이 보기좋다고 입을 모았다.
이후 친교시간에는 목회자들이 모여 탁구를 치며 우의를 다졌다.
5월 정기 월례모임은 시애틀한인장로교회(담임 김호환 목사)에서 열리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목회자들에게 공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이승인 목사는 "시애틀 지역 목회자가 한데 모여 예배드리고 친교하는 가운데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목회에 도움을 얻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며 "더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해 유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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