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연합장로교회 나균용 목사
날 짜 : 2009년 4월 22일(수)
성경 본문 : 디모데후서 3장 6절-7절
디모데후서 3장 5절에는 말세에 일어난 일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들을 질책하는 장면입니다. 외식하는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미워하신 자들이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 이었습니다. 신앙의 겉모양은 그럴듯한데 알맹이는 없이 텅 비었고 썩었다는 것입니다. 거기서 모든 불행한 일이 생깁니다. 사람도 겉은 보기 좋은데 마음 속을 보니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무정하고 부모를 거역하며, 조급하고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말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우리는 이런 외식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에서 경건의 모양이 분명 있어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속을 채워 넣는 것입니다. 그것은 경건의 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은 사람이 되야 겠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복을 받아야 합니다. 이런 사람은 어느 곳에 가던지 형통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 말하고 있는 어리석은 여자가 있다는 것은 누구의 이야기 입니까? 여기서 말하는 어리섞은 여자이야기는 교회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말세에는 교회가 다 타락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어리석은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혜롭고 충성된 교회를 찾으시는데 모두가 어리석은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본문에 저희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마귀입니다. 마귀가 남의 집에 들어가 가만히 어리석은 자를 유인합니다. 이 여자가 지혜가 없고 어리석음으로 넘어갑니다. 마지막 시대에 남의 집에 들어가는 것은 마귀입니다. 결과는 이 여인은 죄를 중히 지고 욕심에 끌린바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마귀가 들어가도 지혜로운 여자는 유인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우리가 죄를 짓지 않도록 자기를 잘 살펴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교회가 죄를 많이 짓는다고 합니다. 요즘 교회가 겉의 간판은 얼마나 그렇듯합니까? 하지만 예수님이 오셔서 책망하셨던 유대교와 같이 외식된 모습이 있습니다. 말세의 교회도 다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진리를 모르고 외식된 모습으로 죄를 짓게 됩니다.
오늘 성경은 이 여자에 대해 다시 설명하기를 항상 배우나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한다고 합니다. 오늘날의 교회와 성도들은 왜 배우는 것이며, 무엇을 배우는 것입니까?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배워도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말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말세에는 배우는 일이 많아집니다. 교회 안에서도 배우는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목회자들도 수련회도 많습니다. 많이 배우지만 진리를 알지 못하면 소용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 왜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합니까?
첫째 진리를 가르치는 사람이 없습니다. 또 진리를 가르치는 사람을 찾기 어렵습니다. 다 거짓을 가르칩니다. 사람의 귀에 듣기 좋은 말만 가르칩니다. 훌륭한 선생, 진리를 가르치는 선생을 만나기 어렵습니다. 우리 주변에 거짓선생은 가득해도 예수님의 십자가 지혜를 가르치는 선생이 없습니다.
둘째 진리를 배우려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 내 귀를 즐겁게 해주는 말만을 들으려 하고 진리를 배우려하지 않습니다. 진리를 구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돈은 구하고 명예, 인기를 구하는 사람은 많으나 진리를 구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과연 우리가 이 마지막 때에 진리를 사모하고 삽니까? 내가 어디서 진리를 찾을 수 있을까? 공자도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했습니다. 어리석은 교회에 마귀가 들어오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요한복음 8장 44절에 마귀는 욕심쟁이고 남을 미워하고 살인하는 자이며, 거짓말을 합니다. 마귀가 들어가면 이 세가지가 다 나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너희에게 진리를 가르쳐주려고 왔다고 하셨는데 이 진리를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인간들은 진리를 알지 못합니다. 진리가 내 속에 들어오면 자유를 얻는데 진리가 없으니 억만금이 있어도 마음에 자유가 없습니다. 진리가 없으면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성경에서는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진리에 이르지 못한다고 합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진리가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말세 인간들의 착각은 공부를 많이 하면 진리를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만 많이 하면 진리를 알게 됩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대학의 목표는 진리 탐구입니다. 그러나 대학공부를 많이 하면 진리의 반대자가 됩니다. 이것이 말세의 현상입니다. 어려서는 순진하게 잘 배우다가 대학에 가고 박사가 되면 믿음이 변질됩니다. 하나님의 법은 공부를 많이 해서가 아니라 회개를 하고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진리를 찾는 것입니다.
또 진리는 무엇이냐가 아니라 진리는 누구냐고 물어야 합니다. 진리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저 바닷가에 가서 조개 껍질 하나 주운 것 같지만 그것이 내 인생을 행복하고 범사에 복을 받게 만듭니다. 지극히 작은 것 하나가 나를 새롭게 합니다. 깨닫고 보니 그것이 진리입니다. 진리는 예수님이시고 하나님이시더라는 고백이 나옵니다. 진리를 가진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존귀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이 진리를 더욱 사모하고 은혜의 세계에 들어가는 사람이 되야겠습니다.
날 짜 : 2009년 4월 22일(수)
성경 본문 : 디모데후서 3장 6절-7절
디모데후서 3장 5절에는 말세에 일어난 일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들을 질책하는 장면입니다. 외식하는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미워하신 자들이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 이었습니다. 신앙의 겉모양은 그럴듯한데 알맹이는 없이 텅 비었고 썩었다는 것입니다. 거기서 모든 불행한 일이 생깁니다. 사람도 겉은 보기 좋은데 마음 속을 보니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무정하고 부모를 거역하며, 조급하고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말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우리는 이런 외식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에서 경건의 모양이 분명 있어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속을 채워 넣는 것입니다. 그것은 경건의 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은 사람이 되야 겠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복을 받아야 합니다. 이런 사람은 어느 곳에 가던지 형통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 말하고 있는 어리석은 여자가 있다는 것은 누구의 이야기 입니까? 여기서 말하는 어리섞은 여자이야기는 교회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말세에는 교회가 다 타락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어리석은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혜롭고 충성된 교회를 찾으시는데 모두가 어리석은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본문에 저희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마귀입니다. 마귀가 남의 집에 들어가 가만히 어리석은 자를 유인합니다. 이 여자가 지혜가 없고 어리석음으로 넘어갑니다. 마지막 시대에 남의 집에 들어가는 것은 마귀입니다. 결과는 이 여인은 죄를 중히 지고 욕심에 끌린바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마귀가 들어가도 지혜로운 여자는 유인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우리가 죄를 짓지 않도록 자기를 잘 살펴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교회가 죄를 많이 짓는다고 합니다. 요즘 교회가 겉의 간판은 얼마나 그렇듯합니까? 하지만 예수님이 오셔서 책망하셨던 유대교와 같이 외식된 모습이 있습니다. 말세의 교회도 다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진리를 모르고 외식된 모습으로 죄를 짓게 됩니다.
오늘 성경은 이 여자에 대해 다시 설명하기를 항상 배우나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한다고 합니다. 오늘날의 교회와 성도들은 왜 배우는 것이며, 무엇을 배우는 것입니까?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배워도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말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말세에는 배우는 일이 많아집니다. 교회 안에서도 배우는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목회자들도 수련회도 많습니다. 많이 배우지만 진리를 알지 못하면 소용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 왜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합니까?
첫째 진리를 가르치는 사람이 없습니다. 또 진리를 가르치는 사람을 찾기 어렵습니다. 다 거짓을 가르칩니다. 사람의 귀에 듣기 좋은 말만 가르칩니다. 훌륭한 선생, 진리를 가르치는 선생을 만나기 어렵습니다. 우리 주변에 거짓선생은 가득해도 예수님의 십자가 지혜를 가르치는 선생이 없습니다.
둘째 진리를 배우려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 내 귀를 즐겁게 해주는 말만을 들으려 하고 진리를 배우려하지 않습니다. 진리를 구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돈은 구하고 명예, 인기를 구하는 사람은 많으나 진리를 구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과연 우리가 이 마지막 때에 진리를 사모하고 삽니까? 내가 어디서 진리를 찾을 수 있을까? 공자도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했습니다. 어리석은 교회에 마귀가 들어오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요한복음 8장 44절에 마귀는 욕심쟁이고 남을 미워하고 살인하는 자이며, 거짓말을 합니다. 마귀가 들어가면 이 세가지가 다 나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너희에게 진리를 가르쳐주려고 왔다고 하셨는데 이 진리를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인간들은 진리를 알지 못합니다. 진리가 내 속에 들어오면 자유를 얻는데 진리가 없으니 억만금이 있어도 마음에 자유가 없습니다. 진리가 없으면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성경에서는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진리에 이르지 못한다고 합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진리가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말세 인간들의 착각은 공부를 많이 하면 진리를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만 많이 하면 진리를 알게 됩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대학의 목표는 진리 탐구입니다. 그러나 대학공부를 많이 하면 진리의 반대자가 됩니다. 이것이 말세의 현상입니다. 어려서는 순진하게 잘 배우다가 대학에 가고 박사가 되면 믿음이 변질됩니다. 하나님의 법은 공부를 많이 해서가 아니라 회개를 하고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진리를 찾는 것입니다.
또 진리는 무엇이냐가 아니라 진리는 누구냐고 물어야 합니다. 진리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저 바닷가에 가서 조개 껍질 하나 주운 것 같지만 그것이 내 인생을 행복하고 범사에 복을 받게 만듭니다. 지극히 작은 것 하나가 나를 새롭게 합니다. 깨닫고 보니 그것이 진리입니다. 진리는 예수님이시고 하나님이시더라는 고백이 나옵니다. 진리를 가진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존귀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이 진리를 더욱 사모하고 은혜의 세계에 들어가는 사람이 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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