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천교회 십만제자 운동의 태동을 알리는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제 20차 연차총회가 20일 오후 7시 30분 LA연합감리교회(담임 김세환 목사)에서 막이 올랐다.
총회 첫째날 일정은 총회를 위해 미주 각 지역에서 모여든 250여 명의 목회자들이 예배를 드리고 성찬식을 거행함으로 시작됐다. 이날 ‘삭개오야 내려오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은 전한 워싱턴 감리교회 이승우 목사는 주님과의 만남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 목사는 “부흥은 잃어버린 것을 회복하는 것인데 구원이 그것이다. 교회도 언제부터인가 변했고 그것은 구원을 통해서 만히 회복 가능하다. 목회 중심을 구원에 맞추고 교회 부흥을 삭개오가 주님께 나아가 만났듯 주님을 만남으로 부흥이 이루어졌다는 말이 나와야 한다”고 전했다.
예배 후 UMC 한인총회 총회장 김정호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됐으며, LA 지역사회 선교를 위해 ‘샬룸선교회’, ‘젊음의 집’에 특별선교헌금이 전달됐다. 총회 첫째날은 결단찬송으로 ‘세상 모든 민족’을 부르고 연합감리교회 은퇴 목사 차연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순서로는 시카고 한인제일 UMC 한인총회 부회장 김동윤 장로가 대표기도, 가주태평양연회 한인여선교회연합회 회장 이보경 권사가 성경본문 낭독을 맡았다.
총회 첫째날 일정은 총회를 위해 미주 각 지역에서 모여든 250여 명의 목회자들이 예배를 드리고 성찬식을 거행함으로 시작됐다. 이날 ‘삭개오야 내려오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은 전한 워싱턴 감리교회 이승우 목사는 주님과의 만남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 목사는 “부흥은 잃어버린 것을 회복하는 것인데 구원이 그것이다. 교회도 언제부터인가 변했고 그것은 구원을 통해서 만히 회복 가능하다. 목회 중심을 구원에 맞추고 교회 부흥을 삭개오가 주님께 나아가 만났듯 주님을 만남으로 부흥이 이루어졌다는 말이 나와야 한다”고 전했다.
예배 후 UMC 한인총회 총회장 김정호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됐으며, LA 지역사회 선교를 위해 ‘샬룸선교회’, ‘젊음의 집’에 특별선교헌금이 전달됐다. 총회 첫째날은 결단찬송으로 ‘세상 모든 민족’을 부르고 연합감리교회 은퇴 목사 차연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순서로는 시카고 한인제일 UMC 한인총회 부회장 김동윤 장로가 대표기도, 가주태평양연회 한인여선교회연합회 회장 이보경 권사가 성경본문 낭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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