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토) 훼더럴웨이형제교회(담임 조상현 목사)에서 지역 연합 찬양의 밤이 열렸다. '지성소를 향하여'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린 찬양의 밤은 청소년 부터 노인들까지 세대를 넘어 하나되는 시간이었다.
14개 교회에서 모인 130여명의 참석자들은 행사교회를 가득 메웠으며, 수준 높은 연주와 열정적인 찬양으로 2시간 넘도록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지역 찬양예배의 발전을 위해 5개 교회(훼드럴웨이 형제교회, 한우리교회, 은광교회, 안디옥침례교회, 밸뷰믿음의교회)에서 모인 15명의 찬양사역자들은 평균 연령이 40대 중반을 넘었다.
하지만 20대로 눈을 맞춘 빠른템포와 흥겨운 찬양은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기에 충분했고 간증을 담은 찬양은 어른들의 눈에 눈물이 고이게 했다. 화려한 조명과 높은 무대, 대규모 음향시설은 갖추지 못했지만 마음을 담은 28곡의 찬양은 참석자들이 두 손을 높이 들고 하나님을 높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박정호 전도사(훼드럴웨이 형제교회 찬양사역자)는 "지역교회에 찬양예배의 필요를 조금이나마 채우기위해 연합찬양제가 시작됐다며 이 예배를 통해 정보교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찬양의 불을 붙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찬양은 예배에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라며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여건이 안되는 교회를 위해 도울 수 있는 방안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코마새생명교회, 타코마중앙장로교회 청년들로 구성된 재즈팀은 세련된 화음과 리듬으로 신선한 찬양을 들려주었고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14개 교회에서 모인 130여명의 참석자들은 행사교회를 가득 메웠으며, 수준 높은 연주와 열정적인 찬양으로 2시간 넘도록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지역 찬양예배의 발전을 위해 5개 교회(훼드럴웨이 형제교회, 한우리교회, 은광교회, 안디옥침례교회, 밸뷰믿음의교회)에서 모인 15명의 찬양사역자들은 평균 연령이 40대 중반을 넘었다.
하지만 20대로 눈을 맞춘 빠른템포와 흥겨운 찬양은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기에 충분했고 간증을 담은 찬양은 어른들의 눈에 눈물이 고이게 했다. 화려한 조명과 높은 무대, 대규모 음향시설은 갖추지 못했지만 마음을 담은 28곡의 찬양은 참석자들이 두 손을 높이 들고 하나님을 높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박정호 전도사(훼드럴웨이 형제교회 찬양사역자)는 "지역교회에 찬양예배의 필요를 조금이나마 채우기위해 연합찬양제가 시작됐다며 이 예배를 통해 정보교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찬양의 불을 붙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찬양은 예배에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라며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여건이 안되는 교회를 위해 도울 수 있는 방안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코마새생명교회, 타코마중앙장로교회 청년들로 구성된 재즈팀은 세련된 화음과 리듬으로 신선한 찬양을 들려주었고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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