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 시애틀 지역 비전스쿨 개강을 앞두고 오픈 예배를 드렸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인터콥 대표 사역자 최바울 선교사는 세계선교 동향을 통계에 입각한 자료를 바탕으로 자세하게 설명하며 비전 스쿨이 세계를 이끌 크리스천 리더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7일(금) 평안교회(담임 강성림 목사)에서 드린 오픈예배에서 최바울 선교사는 "세계 교회가 리더십을 상실하고 있다. 이곳 저곳에서 부흥의 목소리를 높이지만 부흥한다는 것은 이 시대 크리스천이 구약 시대의 ‘1.제사장적 리더십 2.왕의 통치권력 3.선지자적 미래예언’ 이 세 가지 리더십을 회복하는 것"이라며 인터콥의 사역방향 역시 이런 리더들의 양성임을 시사했다.
또 이슬람의 성장을 경계하며 “이슬람이 이렇게 확장하는 것은 기독교의 본질이 흐려졌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좌시하는 사이에 이슬람은 꾸준히 성장해 기독교와 대치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시대의 흐름을 바라볼 수 있는 글로벌 리더가 시급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 시대 선교 패러다임은 바뀌고 있다. 나라와 지역마다 복음화률과 기독교 역사와 문화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비지니스 사역이나 장기선교사와 단기선교사의 긴밀한 유대 선교와 같이 사역 방법을 달리한 전략적 선교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시애틀 지역 비전스쿨은 평안교회(담임 강성림 목사)에서 3월 14일 -4월 26일(매주 토,일), 시애틀한인장로교회(담임 김호환 목사)에서 3월 19일 - 5월 1일(매주 목,금)에열린다.
문의 : 양남순(206-484-1762), 박화용(425-218-1283)
27일(금) 평안교회(담임 강성림 목사)에서 드린 오픈예배에서 최바울 선교사는 "세계 교회가 리더십을 상실하고 있다. 이곳 저곳에서 부흥의 목소리를 높이지만 부흥한다는 것은 이 시대 크리스천이 구약 시대의 ‘1.제사장적 리더십 2.왕의 통치권력 3.선지자적 미래예언’ 이 세 가지 리더십을 회복하는 것"이라며 인터콥의 사역방향 역시 이런 리더들의 양성임을 시사했다.
또 이슬람의 성장을 경계하며 “이슬람이 이렇게 확장하는 것은 기독교의 본질이 흐려졌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좌시하는 사이에 이슬람은 꾸준히 성장해 기독교와 대치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시대의 흐름을 바라볼 수 있는 글로벌 리더가 시급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 시대 선교 패러다임은 바뀌고 있다. 나라와 지역마다 복음화률과 기독교 역사와 문화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비지니스 사역이나 장기선교사와 단기선교사의 긴밀한 유대 선교와 같이 사역 방법을 달리한 전략적 선교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시애틀 지역 비전스쿨은 평안교회(담임 강성림 목사)에서 3월 14일 -4월 26일(매주 토,일), 시애틀한인장로교회(담임 김호환 목사)에서 3월 19일 - 5월 1일(매주 목,금)에열린다.
문의 : 양남순(206-484-1762), 박화용(425-218-1283)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