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시애틀 지부가 1주년을 맞아 선교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그가 일으키신 기적을 만민에게 알려라(시 96:3)'는 주제로 열리는 선교대회에는 박세록 장로(샘의료복지재단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샘 의료복지재단은 북한과 중국 사이 국경 지역의 조선족, 고려인, 북한 동포들을 살리고자 병원을 운영하고 신의주에 제약 공장과 의료 보급창 및 분배소를 건립하는 한편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집회는 16일 오후 7시 30분 훼드럴웨이중앙장로교회(담임 조봉환 목사), 17일 오전 8시 켄트 컴포트인, 오후 7시 시애틀연합장로교회(담임 장윤기 목사), 18일 열린문교회(담임 조범철 목사), 타코마삼일교회(담임 정태근 목사)에서 열린다.

당초 집회는 1월 9-11일에 예정되어 있었으나 박세록 장로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1주일 늦어지게 됐다.

문의: 425-775-7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