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한인침례교협의회(회장 황인출 목사)가 지난 8월 4일부터 6일까지 목회자 가족 수련회를 개최했다. 알링턴에 소재한 짐크릭럿지에서 3일간 열린 수련회에는 목회자와 그 가족 75명이 참석했다. 서북미한인침례교협의회는 매년 목회자들의 화합과 재충전을 위해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수련회에는 박조준 목사(본국 말씀의 집)가 강사로 초청돼 '설교와 교회 부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박 목사는 '목회자'라는 직분의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