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전도단 캠퍼스 워쉽팀이 뉴욕을 방문했다. 오는 9월에 발매될 6번째 라이브앨범 녹음을 위해 뉴욕에 온 캠퍼스 워십팀은 지난 17일 저녁 7시, 250여명의 젊은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퀸즈한인교회 예배당에서 첫번째 녹음 집회를 마쳤다.

정규앨범으로는 7번째이기도 한 이번 라이브앨범은 ‘With Me’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인주의와 세속적 가치관, 물질주의와 쾌락으로 물든 대학의 영적인 분위기 변화와 부흥을 위해 제작되고있다.

녹음작업은 한국과 뉴욕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 녹음은 이미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중부대학교에서 개최된 예수전도단 2008 Mission Conference(대학 사역의 학생과 간사 대상)에서 진행됐다. CMK(예수전도단 한국대학사역팀) 멤버를 포함, 뉴욕을 찾은 22명의 캠퍼스 워쉽팀은 오는 19일까지 집회를 갖는다.

캠퍼스 워십팀의 황규범 간사는 “캠퍼스 워쉽팀의 뉴욕 방문은 이번이 3번째이다.”며, “녹음을 떠나, 예배함을 통해 뉴욕과 이땅의 청년들이 새로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캠퍼스워쉽팀은YWAM의 뉴욕 한인지부인 코너스톤과 함께 컨퍼런스를 주최하고 있다. 뉴욕 청년들에게 영적인 각성과 도전을 주기 위한 이번 컨퍼런스를 위해 CMI (Campus Ministry International, 국제 YWAM 대학사역)대표 홍장빈 간사가 말씀을 전한다. 세미나는 금요일(18일)과 토요일(19일) 각각 2시~ 4시 30분 까지 진행되며, 집회는 저녁 7시에 열린다.

퀸즈한인교회 주소:89-00, 23Ave, Jackson Height, NY 11369
문의:718-672-1150

▲예전단 캠퍼스 워십팀의 공연

▲예수전도단팀의 17일 공연

▲예전단의 공연.

▲청년들이 뜨겁게 찬양했다.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많은 청년들이 퀸즈한인교회를 찾았다.

▲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