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감리교회(담임 서주오 목사)가 오는 8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창립 11주년을 맞아 준비한 것으로 리릭 오페라 노스웨스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도희 소프라노가 특별 출연한다. 또한 서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남성 합창단인 코너스톤 합창단이 특별 출연한다. 이와 함께 한복경 소프라노와 목양교회 시온성가대가 무대에 나서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지휘는 박병만, 김형석 지휘자가 담당한다.

한편 이번 콘서트를 통해 모아진 헌금은 국제 기아 아동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콘서트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목양감리교회는 훼드럴웨이 320가에 위치해 있다.

문의: 253-33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