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워십팀 힐송과 워십리더 달린 첵(Darlene Zschech) 목사, 그리고 조이스 마이어 목사가 타코마돔을 찾았다.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조이스 마이어 미니스트리'주최로 마이어 목사의 컨퍼런스가 열ㅤㄹㅣㅆ다. 힐송은 이 컨퍼런스에서 찬양을 맡아 참가한 이들에게 힘이 넘치는 찬양을 선사했다.

총 4번 열린 컨퍼런스마다 힐송 밴드와 달린 첵은 타코마돔의 7천여 관중을 감동시켰다. 힐송 밴드는 ‘Might to save’, ‘Worthy is the lamb’, 'Still’, 'Shout to the lord' 등 친숙한 찬양으로 관중들에게 다가갔다. 참가자들은 무대 앞에서 손을 들고 찬양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인들도 다수 참여했다.

'긍정적인 생각이 주는 기쁨', '조이스 마이어의 마음훈련', '하나님 도대체 언제입니까' 등 베스트셀러의 작가이자 크리스천을 위한 180여 가지의 강의 테이프를 통해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 조이스 마이어 목사는 "오늘 그리스도의 보혈로 여러분은 새로운 피조물이 됐다"며 '과거를 바라보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펼쳐질 미래를 바라보라'며 메세지를 전했다. 마이어 목사는 부정적인 생각이 마음에 들어올 때 하나님의 말씀을 택해 영적으로 분별력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설명했다.

▲힐송의 찬양에 열광하며 함께 부르고 있는 관중들

▲컨퍼런스 매회마다 7천여명의 관중들이 참석했다

▲영성 넘치는 찬양을 선보인 달린 첵 목사

▲마음을 움직이는 찬양 연주로 관중들을 사로잡은 힐송 밴드

▲마음을 움직이는 찬양 연주로 관중들을 사로잡은 힐송 밴드

▲이날 힐송의 연주는 관객들에게 넘치는 은혜를 선사했다

▲열창하고 있는 달린 첵 목사

▲조이스 마이어 목사의 메세지에 '아멘'으로 화답하는 성도들

▲찬양 후 염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 참가자들

▲그리스도 보혈로 말미암은 죄사함과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크리스천에 대해 메세지를 전한 조이스 마이어 목사

▲설교하는 조이스 마이어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