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초대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는 배고픔을 이기기 위해 진흙쿠키를 먹는 아이티공화국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간 아이티 어린이 돕기 선교 후원비를 모금하고 있다.

중남미의 서인도제도에 위치한 흑인국가 아이티는 미국에서 3시간 밖에 떨어지지 않은 나라이지만 국민의 75%가 하루 2달러 이하로 살아가는 최빈국으로 시장 곳곳에서 진흙으로 만든 쿠키를 사고 파는 상황이다.

뉴저지초대교회 교육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부터 시작돼 오는 6월 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