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합예배는 김석충 목사, 김희복 목사, 황동익 목사, 김승희 목사가 순서를 맡았다.

▲뉴욕초대교회 찬양대의 찬양

▲헌금 특송 김춘우·김성자 집사

▲김승희 목사의 축도로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마무리됐다.


부활절을 맞아 지난 3월 23일(주일) 대뉴욕지구교회협의회(회장 황동익 목사)는 400여개 교회들이 25개 지역에서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드렸다.

Woodside 3지역은 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희 목사)에서 연합새벽예배를 드렸다. 뉴욕주찬양교회, 뉴욕초대교회, 뉴비젼교회, 예수사랑교회, 뉴욕양성교회, 새벽별장로교회, 퀸즈산성장로교회, 뉴욕나사렛교회, 뉴욕찬양교회, 뉴욕필그림교회, 뉴욕안디옥침례교회가 함께한 연합예배는 김희복 목사(준비위원장, 뉴욕 주찬양교회)가 인도를 대표기도는 김석충 목사(뉴욕필그림교회)가 뉴욕초대교회 찬양대가 특별찬양을 했다. 또한 황동익 목사(뉴욕교협 회장, 뉴비전교회)가 '기쁨의 부활 소식(마태28:5-7)'이란 제목으로 설교 했다.

황 목사는 "부활이 없으면 소망이 없다. 생명의 부활 신앙을 가지자. 십자가 없는 부활은 생각할 수 없다. 부름 받은 우리들이 나가서 증거하고 전파하는 일에 앞장서자"며 "한국이 제 2의 선교국이 된 것은 우리가 받은 복 중에서 가장 큰 복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희복 목사의 인도로 합심 기도했다. 김 목사는 "연합하여 예배드림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자"고 기도했다. 또한 예배 참석자들은 다민족들이 살아가는 우드사이드 지역의 복음화 위해, 미국과 한국을 위해, 교협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김승희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또한 Corona 지역은 뉴욕동양제일교회(담임 김일광 목사, 설교자 김일광 목사)가 우드사이드 1 지역은 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 설교자 양희철 목사)에서 Sunnyside 지역은 낙원장로교회(담임 황영진 목사, 설교자 신선능 목사), Flushing 1 지역은 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 설교자 이강일 목사), Flushing 2 지역은 순복음안디옥교회(담임 이만호 목사, 설교자 이만호 목사), Flushing 3 지역은 행복한교회(담임 이성헌 목사, 설교자 정순원 목사), Flushing 4 지역은 뉴욕후러싱순복음교회(담임 묵동주 목사, 설교자 최창섭 목사), Flushing 5 지역은 순복음 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 설교자 박 마이클 목사), College Point 지역은 수정교회(담임 박수복 목사, 설교자 박수복 목사), Bayside 1 지역은 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 Bayside 2 지역은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 설교자 이병홍 목사), 뉴욕북부 지역은 라클랜드장로교회(설교자 장길준 목사), 웨체스터지역은 웨체스터 중앙교회(설교자 이태준 목사), 스태튼아일랜드 지역은 만백성교회(설교자 김명기 목사), Brooklyn 지역은 뉴욕한인연합교회(설교자 우수환 목사), Bronx 지역은 뉴욕벧엘교회(설교자 안성국 목사), 롱아일랜드 - 낫소1) 지역은 함께 세우는 교회(설교자 문영길 목사), 롱아일랜드 - 낫소2) 지역은 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 설교자 김종훈 목사), 롱아일랜드 - 낫소3) 지역은 뉴욕빌라델비아교회(담임 김혜천 목사, 설교자 김혜천 목)에서 각각 드려졌다.

뉴욕 25개 지역과 뉴저지 16개 지역에서 일시에 드려진 부활절 연합예배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

한편, 뉴욕교협은 4월 5일(토) Pomonok Patk에서 '제 10회 농구대회'를 실시하며, 5월 21일(월, 메모리얼데이) 제 23회 교협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미정. 이어 2008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가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순복음뉴욕교회에서 펼쳐진다. 강사로 김문훈 목사(부산 포도원 교회)가 나선다.

문의:718-358-0074(교협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