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황동익 목사)는 14일 뉴욕효성교회(담임 김영환 목사)에서 제3차 실행위원회 모임을 갖고 주요안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주요안건으로는 청소년 농구대회, 회원간 친목체육대회, 할렐루야 대회 강사 및 장소 선정, 할렐루야 대회 준비기도회 및 금식기도회, 교협건물 이전건 등이 논의됐다.
청소년 농구대회 준비현황 보고
체육분과 위원장 이창남 목사는 제10회 청소년 농구대회 진행전반의 제반사항에 대해 미리 준비한 자료를 토대로 임실행위원들에게 보고했다. 자료에 따르면 이번 청소년 농구대회는 4월 5일(토) 오전 8시~오후 5시까지 Pomonok Basketball Court(65 Ave. Kissena Blvd.)에서 진행되며 우천시에는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 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심판은 총 8명으로 구성 각 코트마다 4명씩 배치할 예정이며 인원은 퀸즈중앙장로교회와 신광교회 청년부에서 지원하기로 협의가 된 상태이다. 중등부와 고등부 각 최우수선수(MVP)와 1, 2, 3, 4 등으로 입상한 팀에게는 상패와 트로피가 수여되며 특별히 우승한 팀에게는 우승자켓이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청소년 농구대회 총 예산은 트로피 및 자켓 제작비용, 심판 인건비 등을 포함해 1,580 달러로 책정됐다.
목회자 친목 체육대회 건
교협 회원간 친목을 위한 체육대회는 메모리얼 데이인 5월 26일로 날짜가 정해졌다. 장소는 현재 Bathpage Park으로 예약을 해 놓은 상태이나 이후 논의를 거쳐 보다 적합한 장소로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운동종목은 축구, 족구, 배구 등이다.
할렐루야 대회 진행보고
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할렐루야 대회 강사에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를 공식적으로 확정지었다. 또한 임원회를 대표해 보고한 황동익 목사는 대회장소섭외문제와 관련해 현재 순복음뉴욕교회, 뉴욕장로교회, 퀸즈한인교회 등 3개 교회와 교섭중에 있으며 다음주중으로 결정이 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황 목사는 이 교회들과 교섭이 결렬될 경우 차선책으로 퀸즈보로 커뮤니티 센터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실행위원들은 장소섭외에 대한 결정을 임원회에 일임키로 결의하고 차기 실행위원회때 보고를 받기로 했다.
할렐루야 대회 준비기도회 및 금식기도회
기도분과위원장 김영환 목사는 종전 해오던 금식기도회는 그대로 진행하되 할렐루야 대회를 위한 준비 기도회를 한달에 두번 갖자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실행위원들은 할렐루야 대회 전반을 진행해야하는 선교분과위원장, 기도분과위원장, 임원 등이 참여해 기도회 일정 및 장소를 정한 뒤 회원들에게 통보해주기로 결의했다. 또한 할렐루야 대회 준비기도회 기간은 4월, 5월, 6월 3달로 정했다.
교협건물 이전건
회장 황동익 목사는 지난 2차 실행위때 계약협상을 벌였던 건물은 제시조건이 맞지 않아 계속해서 다른 곳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황목사는 현재 벨 블러버드 인근에 적당한 건물을 물색하고 협상중에 있으나 교협 자산으로는 건물매입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황 목사는 실행위원들에게 지속적인 기도를 당부하기도 했다.
기타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 한재홍 목사가 나와 준비위 모임 등에 대해 보고한 뒤 교회별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준비위는 부활절 다음날인 24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모임을 갖는다.
한편 이날 회무에 앞서 진행된 예배는 사회 김원기 목사, 기도 이만호 목사, 설교 황동익 목사, 축도 양희철 목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요안건으로는 청소년 농구대회, 회원간 친목체육대회, 할렐루야 대회 강사 및 장소 선정, 할렐루야 대회 준비기도회 및 금식기도회, 교협건물 이전건 등이 논의됐다.
청소년 농구대회 준비현황 보고
체육분과 위원장 이창남 목사는 제10회 청소년 농구대회 진행전반의 제반사항에 대해 미리 준비한 자료를 토대로 임실행위원들에게 보고했다. 자료에 따르면 이번 청소년 농구대회는 4월 5일(토) 오전 8시~오후 5시까지 Pomonok Basketball Court(65 Ave. Kissena Blvd.)에서 진행되며 우천시에는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 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심판은 총 8명으로 구성 각 코트마다 4명씩 배치할 예정이며 인원은 퀸즈중앙장로교회와 신광교회 청년부에서 지원하기로 협의가 된 상태이다. 중등부와 고등부 각 최우수선수(MVP)와 1, 2, 3, 4 등으로 입상한 팀에게는 상패와 트로피가 수여되며 특별히 우승한 팀에게는 우승자켓이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청소년 농구대회 총 예산은 트로피 및 자켓 제작비용, 심판 인건비 등을 포함해 1,580 달러로 책정됐다.
목회자 친목 체육대회 건
교협 회원간 친목을 위한 체육대회는 메모리얼 데이인 5월 26일로 날짜가 정해졌다. 장소는 현재 Bathpage Park으로 예약을 해 놓은 상태이나 이후 논의를 거쳐 보다 적합한 장소로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운동종목은 축구, 족구, 배구 등이다.
할렐루야 대회 진행보고
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할렐루야 대회 강사에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를 공식적으로 확정지었다. 또한 임원회를 대표해 보고한 황동익 목사는 대회장소섭외문제와 관련해 현재 순복음뉴욕교회, 뉴욕장로교회, 퀸즈한인교회 등 3개 교회와 교섭중에 있으며 다음주중으로 결정이 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황 목사는 이 교회들과 교섭이 결렬될 경우 차선책으로 퀸즈보로 커뮤니티 센터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실행위원들은 장소섭외에 대한 결정을 임원회에 일임키로 결의하고 차기 실행위원회때 보고를 받기로 했다.
할렐루야 대회 준비기도회 및 금식기도회
기도분과위원장 김영환 목사는 종전 해오던 금식기도회는 그대로 진행하되 할렐루야 대회를 위한 준비 기도회를 한달에 두번 갖자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실행위원들은 할렐루야 대회 전반을 진행해야하는 선교분과위원장, 기도분과위원장, 임원 등이 참여해 기도회 일정 및 장소를 정한 뒤 회원들에게 통보해주기로 결의했다. 또한 할렐루야 대회 준비기도회 기간은 4월, 5월, 6월 3달로 정했다.
교협건물 이전건
회장 황동익 목사는 지난 2차 실행위때 계약협상을 벌였던 건물은 제시조건이 맞지 않아 계속해서 다른 곳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황목사는 현재 벨 블러버드 인근에 적당한 건물을 물색하고 협상중에 있으나 교협 자산으로는 건물매입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황 목사는 실행위원들에게 지속적인 기도를 당부하기도 했다.
기타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 한재홍 목사가 나와 준비위 모임 등에 대해 보고한 뒤 교회별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준비위는 부활절 다음날인 24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모임을 갖는다.
한편 이날 회무에 앞서 진행된 예배는 사회 김원기 목사, 기도 이만호 목사, 설교 황동익 목사, 축도 양희철 목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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