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교회(원종훈 목사)가 교회설립 15주년을 맞아 오는 28일(금)부터 30일까지 윤인한 장로(남대문선교회, 실로암안경 대표)를 초청해 기념부흥회를 개최한다.
윤인한 장로는
윤 장로는 보릿고개를 겪은 세대로 죽기보다 싫었던 가난을 뒤로하고 16살 되던 해, 고향을 등지고 상경한다. 갓 소년 티를 벗어난 그를 반기는 곳이 있을 리 만무했고 어렵사리 남대문시장 근처에 안경점 점원으로 취직하면서 대식구를 먹여살리는 가장 역할을 도맡게 된다. 힘든 여건을 새벽기도로 이겨냈다는 윤 장로는 조금씩 모은 돈을 가지고 남대문상가에 소규모로 실로암안경원을 차렸고, 기도 가운데 사업체는 안경 도·소매업체로는 전국에서 5번째 큰 규모로 성장하게 된다. 남대문선교회를 통해 직장인선교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는 그는 받은 은혜를 나누기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히 간증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윤인한 장로는
윤 장로는 보릿고개를 겪은 세대로 죽기보다 싫었던 가난을 뒤로하고 16살 되던 해, 고향을 등지고 상경한다. 갓 소년 티를 벗어난 그를 반기는 곳이 있을 리 만무했고 어렵사리 남대문시장 근처에 안경점 점원으로 취직하면서 대식구를 먹여살리는 가장 역할을 도맡게 된다. 힘든 여건을 새벽기도로 이겨냈다는 윤 장로는 조금씩 모은 돈을 가지고 남대문상가에 소규모로 실로암안경원을 차렸고, 기도 가운데 사업체는 안경 도·소매업체로는 전국에서 5번째 큰 규모로 성장하게 된다. 남대문선교회를 통해 직장인선교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는 그는 받은 은혜를 나누기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히 간증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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