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의에는 150여명이 모였다

▲강의 후 기도하는 최바울 선교사

인터콥 시애틀 지부가 비전스쿨 개강을 앞두고 열린 강의를 개최했다. 강사로는 인터콥 대표로 사역하고 있는 최바울 선교사가 나섰다.

25일 시애틀평강장로교회(담임 박은일 목사)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한 강의는 밤 10시 30분에 끝났다. 강의가 오랜 시간 지속됐음에도 불구하고 성전을 꽉 메운 150여명의 참가자들은 "마음에 새로운 비전을 심게 됐다"고 전했다.

최 선교사는 이날 '세계 영적 전쟁'이라는 제목으로 메세지를 전했으며 그는 "주님이 다시 오실 정확한 시간은 아무도 모르지만 여러가지 징표로 볼 때 지금은 마지막 때"라며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돼 모든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하나님의 나라가 온다"며 참가자들이 그 과업을 위해 뛰고 달리는 일꾼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최바울 선교사의 강의는 25일 저녁 7시 훼더럴웨이은광교회(담임 손항모 목사)에서 또 한차례 열린다.

한편 인터콥 비전스쿨은 3월 24일-5월 13일까지 시애틀평강장로교회(매주 월, 화)와 3월 15일-5월 4일 훼더럴웨이은광교회(매주 토, 일) 열린다.

문의: 206-859-1308 / 253-886-7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