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의회에 상정된, 동성 동거인에게 일반 부부와 똑같은 혜택을 주자는 법안이 지난 30일 주 하원 관계 소위를 통과했다.

워싱턴주 내 동성부부에게 일반 부부와 동등한 재산권, 보호자 관리 등 170개 이상의 혜택과 책임을 부여하는 법안은 7대 4로 가결됐다.

주 하원은 이달 전체회의에서 이 법안을 심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