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서 예배를 드렸던 뉴저지 초대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맨하탄 젊은이공동체 예배가 예배장소를 이전하고 2월 3일(주일) 첫 주일, 이전감사예배를 드린다.
이전장소는 PS 11, William T. Harris Elementary School(320 West 21st Street , New York, NY 10011)로 2월 3일은 첫 이전감사예배로 오후 2시 30분에 이재훈 담임 목사가 설교를 전한다. 2월 10일부터는 주일예배 시간이 오전 10시 30분으로 변경된다.
지난 7월부터 젊은이 공동체예배를 담당해온 류인현 목사는 "맨하탄 오전예배에는 유학생뿐 아니라 직장 생활하는 이들, 한국어가 편한 1.5세대 등 매주 330여명이 출석해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포트리 오후 2시 예배는 100명 정도 예배를 드리고 있다"며 "청년들이 굉장히 열정적이고 신앙이 뜨겁다. 1:1 양육이나, 소그룹성경공부, 셀 모임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금요일 저녁에는 주로 셀모임이 실시된다. 이번에 이전한 곳은 주일 저녁 7시까지 사용이 가능하기에 예배 이후 오후에 다양한 양육프로그램이 실시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저지 초대교회는 뉴저지 Norwood에 본당이 자리 잡고 있으며, 특별히 젊은이 사역을 위해 포트리와 맨하탄에서 한어권 예배를 드리고 있다.
문의:류인현 목사(267-241-8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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