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새생명교회(담임 임규영 목사)와 올림피아장로교회(담임 황인철 목사)가 20일 친선 족구 시합을 가졌다.

오후 4시 새생명문화센터에서 열린 족구 시합에는 양 교회 선수들을 비롯해 응원단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시합은 황인철 목사가 직접 선수로 나선 올림피아중앙장로교회가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