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 지역 교회들이 특별 기도회로 무자년 새해를 시작한다.

시애틀기독교회연합회(회장 송찬우 목사)는 오는 5일 오전 8시 시애틀큰사랑교회(담임 변인복 목사)에서 '신년조찬기도회'를 가진다. 지역 교회들이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소망의 기도를 드리는 이자리에서는 송찬우 목사가 메세지를 전한다. 진행 박재건 목사, 기도 권준 목사, 성경봉독 호찬규 장로, 광고 최인근 목사, 축도 최태원 목사이다. 특별히 2008년 △교회와 동포사회를 위해(김경천 목사) △한국을 위해(박인규 목사) △미국을 위해(최창효 목사) △세계선교를 위해(변인복 목사) 기도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타코마중앙선교교회(담임 김삼중 목사)와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는 1월 2일부터 5일까지 매일 오전 5시에 특별새벽기도회를 실시한다. 에버렛장로교회(담임 권혁부 목사)는 조갑수 목사(인천중앙노회 증경 노회장)를 초청해 신년축복기도성회를 개최한다. 1월 2일부터 6일까지 저녁 8시에 열린다.

타코마새생명교회(담임 임규영 목사)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오전 5시 30분에 기도회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