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최병훈 신임 회장, 손정훈 신임 부회장 선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류근준 목사, 이하 교협) 신임 회장에 최병훈 목사(아틀란타한인침례교회 담임)가 선출됐다. 최병훈 신임회장은 “부르심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7일(목) 오전 11시, 아틀란타한인침례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 교협을 이끌 신임 회장에 최병훈 목사를, 정관에 따라 PCUSA 추천을 받은 손정훈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담임)가 인준됐다.

이사장으로는 이문규 목사(한빛장로교회 담임), 이사회 서기에는 류근준 목사(새날장로교회 담임)이 선임됐다.

이번 총회에서 신입회원으로 김대성 목사(복음동산장로교회 담임)의 가입을 인준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Newswave25.com 윤수영 대표기자)

(Photo :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