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적, 응용적 신학의 최대 활용하며 학계와 영성의 협력을 도모하며, 학계와 사역 분야의 협업과 다종교, 다문화, 다학제 연구를 추구하는 신학대학교가 최근 캘리포니아 놀웍에 신설됐다.
두나미스 소피아 신학교(Dunamis & Sophia Universit, 총장 이순정 박사)는 오는 11월 5일(화) 오전 9:30 부터 오후 4:10까지 새누리교회(담임 박성근 목사)에서 “성경적 제자의 도”에 관한 공개 강좌를 개최할 계획이다. 세미나를 앞두고, 이 대학의 목회학 박사과정 디렉터로 섬기고 있는 김정원 목사(새언약교회 다임)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학교 시작 배경
두나미스소피아 신학교는 지난해 새언약교회를 중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미국과 한국을 주축으로 한 이 신학교는 실천신학 분야에서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작년 10월에 설립 예배를 가졌습니다.
설립 목적
실천신학의 적용 극대화
학문과 현장의 긴밀한 결합
학문과 영성의 조화
도제식 교육 방식
이동 캠퍼스를 통한 글로벌 학습
이러한 목표를 바탕으로 교육 시스템은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되며, 국내외 이동 캠퍼스와 멘토링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집중 수업 프로그램도 제공됩니다.
학교 특징
풀러신학대학원, 남침례신학대학원 등에서 경험이 풍부한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실천신학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갖춘 교수들입니다. 성경, 치유, 영적 상담, 제자 훈련 등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미국과 한국을 넘어 중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학위 과정으로는 문화 간 연구 신학박사(Th.D. in Intercultural Studies), 기독교 상담 신학박사(Th.D. in Christian Counseling), 성서적 전인적 치유 박사(Th.D. in Biblical Holistic Healing), 목회학 박사(Doctor of Ministry), 문화간 연구 신학 석사(Th.M. in Intercultural Studies) 목회학 석사(Master of Divinity), 성서적 전인적 치유 석사(Master of Biblical Holistic Healing), 기독교 상담 석사(Master of Christian Counseling)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설립 배경
남가주에는 많은 신학교가 있지만, 두나미스 소피아 신학교는 이론과 실제를 통합한 교육을 제공하여 사역에 필요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실제 사역에서의 경험을 반영하여 교육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일일 공개 세미나
11월 5일(화) 오전 9:30 부터 오후 4:10까지 새누리교회(담임 박성근 목사)에서 박성근 박사, 이순정 박사(미국 작은 불꽃 선교회 대표), 김정원 박사(전 네비게이토 선교회 Staff, 새언약 교회 담임 목사), 이윤호 박사(두나미스 영성상담치유 연구원 원장)를 강사로 모시고 “성경적 제자의 도”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네 분의 강사분들은 교회와 선교지에서 오랫동안 제자 사역을 해오신 분으로, 젊은 목회자 및 평신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등록은 무료이며 점심식사가 제공됩니다. 인원은 선착순 50명입니다.
신학교의 도전과 전도 전략
이민자 감소와 교인 수 감소로, 신학교 학생 유치가 어려워 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교회와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세상 속에서 신앙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도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dsuniv.org
학교 주소: 11005 Foster Rd, Norwalk, CA 90650
총장: 이순정 박사
디렉터: 김정원 박사(전 네비게이토 선교회, 새언약교회 담임)
